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수요시네마’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199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룬 영화 ‘암살’을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786-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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