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아트센터, 24·26일 기획공연
제주시아트센터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과 26일 기획공연을 마련한다.
24일 오후 2시에 상영될 공연은 ‘동요콘서트’로 국내 정상급 어린이 합창단·중창단 등이 출연해 서울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공연된 것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26일 오후 2시에 전문 클래식연주자들의 단체인 디어아일랜드가 공연을 펼친다. 이 단체는 4인조 혼성 크로스오버스트링밴드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멤버 모두가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출신의 밴드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바이올린 김현, 첼로 한보람, 피아노 박유나, 드럼 이병준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문의 72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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