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회장 김대형)은 지난 20일 기타 리츠오 주제주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총영사관 관계자, 거주 일본인 등 60여 명을 제주시 환상숲곶자왈공원과 한림공원으로 초청해 제주 생태문화를 소개하는 민간 주도의 친선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생태문화 체험행사는 도내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제주의 문화와 풍습을 익히고 이해하는 문화체험 친선 교류의 장으로, 2010년부터 매년 민간 주도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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