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30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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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만 60세 이상 시민 304명이다.

모집 분야는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220명) ▲청결지킴이(78명) ▲폐쇄회로(CC)TV 관제 보조요원(6명)이며 근무 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채용 신체검사서 등을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배출 현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요일별 배출 품목 안내, 불법쓰레기 단속 보조 및 클린하우스(재활용 도움센터) 주변 청결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자리 사업 근무자(1일 3~4시간)에게는 시급 9700원의 인건비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적용된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320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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