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화예술인협회 주관···김용래씨 시 '추야미운' 출품
양성옥 작가가 제37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부 대상 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전국서화예술인협회는 양 작가가 김용래씨의 시 ‘추야미운(秋夜微韻)’을 출품해 대상인 예술문화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작가는 한국 성균관유림초대작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 예협초대작가, 한국문인화연구회 초대작가다. 그는 국가공인한자한문 전문지도사 1급을 취득했고, 한자급수자격검정회 제76회 사범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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