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픈 역사 기리고 환경 문제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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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뮤직, 26일까지 ‘흑투백’ 프로젝트 1기 참가자 모집

제주청년문화예술 기획단체 제뮤직(대표 서한솔)은 오는 26일까지 다크투어 및 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그램 흑투백프로젝트 1기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인 흑투백은 제주4·3을 비롯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리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다크투어 환경정화활동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시작 10분 전까지 제뮤직 문화공간(제주시 칠성로길 21 3)으로 집결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 내외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ol1830@naver.com) 또는 전화(010-5805-5011)로 신청하면 된다.

서한솔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현재에 발생된 문제를 재해석해 미래를 바라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달 뿐만 아니라 매달 프로젝트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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