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 푸른밤(총괄본부장 문성후)은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성후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 준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게 보답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9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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