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고봉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두 달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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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우수상 선정
제주新보 고봉수 기자가 2019년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제주新보 고봉수 기자가 2019년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전국 신문 및 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팟 뉴스(spot news)’, ‘제너럴 뉴스(general news)’, ‘피처(feature)’, ‘네이처(nature)’ 11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해 심사한 결과 고봉수 기자의 오늘 식사 메뉴는 광어를 네이처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봉수 기자.
고봉수 기자.

이로써 제주보 고봉수 기자는 올 들어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달 시상하는 이달의 보도 사진상을 두 달 연속 수상하게 됐다. 지난달에는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고봉수 기자가 지난달 7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해변에서 포착한 사진으로 갈매기 한 마리가 사냥한 광어를 먹고 있는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부문별로는 스팟 뉴스(spot news) 부문에 연합뉴스 정회성 기자가, 제너럴 뉴스(gemeral news) 부문에 뉴시스 김진아 기자가, 포트레잇(portrait) 부문에 중앙일보 전민규 기자가, 스포츠 피처(sports feature) 부문에 연합뉴스 김인철 기자가, 스포츠 액션(sports action) 부문에 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가, 피처(feature) 부문에 동아일보 원대연 기자가, 아트앤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 부문에 더팩트 이덕인 기자가, 피플인더뉴스(people in the news) 부문에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가, 시사스토리 부문에 한국일보 김주영 기자가, 생활스토리 부문에 국민일보 이병주 기자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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