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귀포지사와 9개 협력회사 전력인들로 구성된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공동단장 한국전력 서귀포지사장 고경수, 한라전력 대표 양방규)은 25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서귀포지역에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 중 교내외 봉사 활동 실적이 높은 학생 1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 창단된 서귀포사랑 전력인봉사단은 장학금 후원, 복지센터 공기청정기 기증, 전기시설보수 등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