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제주신화월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나이트 마켓 컨셉으로 재탄생…주류 이벤트 2종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29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리뉴얼 오픈한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아시아 각국의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맛집 거리로 알려져 있다.

신화월드는 지난해 9월 고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착수했고, 마침내 나이트 마켓 컨셉으로 재탄생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중국 안후이성과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6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슈덮밥, 홍콩식 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6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상반기 내에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3개 키오스크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을 기념해 주류 이벤트 2종을 마련했다.

먼저 51일부터 2일까지 롯데주류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와인 글라스, 고급 프랑스 비누,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샤또 린치 바쥬 1996빈티지샤또 디켐 1989 빈티지등 경품 추첨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53일부터 5일까지는 오픈 더 배럴맥주 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고브루, 맥파이, 탐라에일, 데빌스도어 등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들과 하이네켄, OB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더 배럴 축제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평균 가격은 6000원 선으로, 최상급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 더 배럴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