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초등학교(교장 오순애)는 25일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다문화 교실’을 운영했다.
다문화교육센터 일본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일본의 인사말과 생활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 전통놀이기구인 켄다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신산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갖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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