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한 끌로드아트홀이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출신 바리톤 김보람 독창회를 마련한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리톤 김보람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펼친다. 헨델의 오라토리오를 시작으로 로시니 푸치니 등 이탈리아 거장의 아리아가 1부에서 바리톤 김보람이 오랜기간 살아 온 러시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이 2부에서 펼쳐진다.
해설과 함께 이어진다. 또 이날 알렉산더 셀리쩨르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 티켓은 2만원. 공연장 규모가 40석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다. 문의 010-3361-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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