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점 4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김대현·사진)은 성산지역 유일의 제1금융기관이다.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내 아동 및 청소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대현 지점장은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 대표 강소(强小)은행으로서 지역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겠다”며 “더불어 지역내 중소 상공인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2-24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