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병원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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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원 11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김성중)은 중풍과 치매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탑동병원은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3개 진료과목 172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뇌졸중클리닉, 치매클리닉, 통증클리닉 등 각종 재활 클리닉과 만성 질환자의 간병을 위한 공동 간병병실 8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의 편의 증대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성중 원장은 최신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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