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함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용규·사진)는 총 자산 422억을 돌파하는 등 금융사업부문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조합원 이익환원, 복지사업 지원에 집중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김용규 이사장은 “올해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서민·중상층과 금융소외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며 “또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3-84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