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7일 랜딩리조트관 로비에서 ‘신화러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예술기획 ‘끌로드아트홀’과 연계해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람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러시아가곡연구회 예술감독 겸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알렉산더 셀리쩨르(Alexander Selitser)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러시아가곡연구회 임원이자 나음앙상블 단장인 김보람 바리톤이 성악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진용 ‘정글북 by 엘리스’ 수석 바텐더가 칵테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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