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빚은 화산·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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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5월 25일~6월22일까지
5월 1~10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한경도서관은 내달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산, 바다와 산을 만나 제주를 빚다’를 주제로 2019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경도서관은 내달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산, 바다와 산을 만나 제주를 빚다’를 주제로 2019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전국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것으로 한경도서관이 최종 선정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고산 수월봉과 차귀도, 송악산과 산방산·용머리 해안, 서귀포 패류화석층 등 제주 세계지질공원을 답사할 계획이다.

내달 25일과 26일에는 전용문 지질학 박사와 고춘자·현원호 지질공원 해설사가 길 위를 걸으며 화산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61일과 68일에는 안웅산 학예연구사가 길 위를 걸으며 화산지형의 역사를 읽다를 주제로, 615일과 16일에는 길 위를 걸으며 화산과 지질의 변화를 보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622일에는 류춘길 지질학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세계지질공원 제주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후속모임을 갖는다.

제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 문의 728-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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