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부문 특선에 김지웅씨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윤점용)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총 3541점이 출품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11명의 서예인들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6월 1일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전서부문 특선=김지웅(57·외도1동) ▲전서부문 입선=김주권(73·성산읍) ▲해서부문 입선=부희경(44·이도2동)·김성훈(54·연동)·박소정(50·용담동) ▲예서부문 입선=황재오(55·하귀리)·김의철(70·일도2동)·조길제(71·건입동) ▲문인화 부문 입선=김미형(72·광령리)·이상순(59·노형동) ▲전각부문 입선=김형식(67·신촌리)
문의=010-274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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