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3일부터 신화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화워터파크는 야외 파도풀을 포함해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 ‘슈퍼 크리퍼코일’과 ‘자이언트 더블리프’ 등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물 위에서 색다른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딩글러’가 새롭게 운영된다.
신장 90㎝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0분에 3000원이다.
제주신화월드는 신화워터파크 재개장을 기념해 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스플래싱 서머’ 패키지도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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