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연금 굴리기/김성일 지음·김지민 그림
100세 시대에 맞춘 재테크가 인기다.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한정돼있기 때문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자영업자와 월급쟁이를 위한 절세와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책 마법의 연금 굴리기가 발간됐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월급쟁이들과 친구와 같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자산을 불려줄 연금 상품과 절세 계좌 등이 시중에 나와 있고 이 상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20~30대 사회 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50~60대까지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노후를 대비하기를 바라고 있다.
서귀포시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다. 은행원의 입장이 아닌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평범한 월급쟁이로, 십여년 째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다. 책에 수록된 그림은 저자의 딸 김지민 작가가 그렸다.
㈜에이지21 刊,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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