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스마트폰 훔쳤다 붙잡혀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스마트폰 훔쳤다 붙잡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경찰서는 9일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이 잠시 놓아 둔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41)를 붙잡아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8일 낮 12시2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한 음식점에서 의자에 놓여 있는 남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2017년 5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체류 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