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이 56.7%로 절반을 넘었으며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15.4%에 달했다.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17.7%, ‘투표를 안하겠다’는 거부층은 8.7%, ‘가급적 안하겠다’는 1.1%였다.
가급적 투표 입장을 포함한 투표 의향층은 30대(74.3%)와 50대(78.8%), 60대 이상(81.8%), 읍면 지역(78.5%), 한나라당 지지층(86.8%), 화이트칼라(74.2%)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는 유보적 입장은 40대(21.6%)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25.7%), 여성(21.4%)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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