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아름다움·추억 화폭에
정원의 아름다움·추억 화폭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현인갤러리, 19일까지 이존립 초대전
'정원에서 꿈꾸다' 주제로 개최
이존립 作, 정원-그리움.
이존립 作, 정원-그리움.

정원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화폭에 풀어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현인갤러리(관장 김형무)19일까지 이존립 초대전 정원에서 꿈꾸다를 열고 있다.

작가는 조화로운 자연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한다. 나무, , 꽃 그리고 사람들이 부유(浮遊)하는 모습들까지.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추억 속 침잠해 있는 내밀한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 마음의 조리개를 밀었다가 당겨 보기도 한다.

순수함과 깨끗함, 포근함과 아늑함이 담긴 작품을 관람해 볼 수 있다.

김형무 관장은 “10여 년간 바라본 이존립 작가의 작품은 늘 정원의 아름다움과 설렘으로 가득 찬 추억들이 그림엽서처럼 쌓여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