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12월까지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과 마케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영컨설팅은 ▲마케팅 ▲품질 및 서비스 개선 ▲매출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케팅 컨설팅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작성법 ▲SNS 운영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관광사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측정 ▲온라인 마케팅 ▲스피치 교육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원예치료 ▲디퓨저 제작 등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컨설팅 지원 사업은 오는 17일까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트레스 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