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념식...강경숙 광양초 교장 근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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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광양초등학교 교장(60)이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교육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 교장 등 유공 교원 139명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정부포상에는 강 교장과 더불어 양지혜 월랑초 교장(59)이 대통령 표창을, 고승관 안덕중 교사(55)와 김성주 대정여고 교사(58)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강 교장은 가마초 교장으로 재임 당시 전입생을 위한 다세대 주택 건립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이주 학부모들의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신성여고 동기 등과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최정숙여자고등학교 설립에 동참하는 등 나눔과 미덕을 실천하는 공직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양 교장은 동남초 교감으로 근무할 때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부진 요인을 분석하고 학생 개별 맞춤식 교육을 운영해 학교 운영의 내실을 기했다. 또 교원 동아리 클라리넷 앙상블 클라미띠에 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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