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전문생산단지 조직화교육에 제주 4개 수출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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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본부, 단지별 최대 1200~1500만원까지 지원

올해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조직화교육에 제주지역 4개 수출단지가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2019년 조직화교육지원 사업에 농업회사법인 제이제이에프, 신촌화훼수출단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성산일출봉농협 등 제주지역 4개 수출단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조직화교육은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의 안전성 관리와 품질 관련 인적자원 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수출단지에는 농가 인식 개선, 농가 정보화, 전문기술 교육, 품질 관리, 사례 전파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속 농가 수에 따라 단지별로 최대 12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강원신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조직화교육은 단지별로 신청한 사업을 최대한 반영해 승인했다현장수요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농산물전문생산단지의 인적자원 역량 제고뿐만 아니라 수출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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