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3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초지 660㎡와 벌통 2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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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3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한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초지 660㎡와 벌통 2개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