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바라무춤 배우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2019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프로그램 운영 및 전승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제주불교의식전수관(한라산옥불사)에서 ‘바라무춤 배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 전통과 불교가 결합된 제주불교만의 독특한 문화로서 ‘바라무’ 춤을 배워볼 수 있다.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인대상으로 20명 이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제주문예재단 홈페이지(www.jfac.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gohaume@jfac.kr) 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800-91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