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18~19일 목판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평소 소중하게 생각했거나 즐겨 사용하는 문구를 목판에 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서각 현대와 만나다’를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 중이다.
박물관은 이와 연계해 18~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들에게 서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서석각자회(회장 김상현) 회원들이 문패 제작 체험을 지도할 예정으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일 15명 한정으로 관람 전 미리 신청 가능하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문의 72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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