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제주 해녀'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 해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도, 9월까지 벨기에·스웨덴서 특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까지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과 주(駐)스웨덴대사관에서 ‘제주해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까지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과 주(駐)스웨덴대사관에서 ‘제주해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까지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과 주()스웨덴대사관에서 제주해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해녀전시회는 제주해녀, 여성공동체, 자연과의 공존이란 주제로 내달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해녀복과 테왁망사리 등 해녀도구들과 홍보 영상, 해녀관련 책자, 해녀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 지난해 해녀축제 당시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2018 해녀문화 우수예술창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어도 사나 해녀의 바다를 듣다등의 공연 동영상도 상영 되고 있다.

제주도는 전시기간 중 해녀들과 함께 제주해녀를 소개하고, 해녀토크콘서트를 통해 해녀의 삶과 경험을 벨기에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주스웨덴대사관에서는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929일까지 제주해녀문화전을 개최한다.

제주해녀 사진전, 해녀도구 전시, 해녀다큐 영화 물숨이 상영될 예정이며, 특히 행사기간 동안 열리는 한국문화축제에 구좌읍 하도해녀합창단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