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인적자원개발위, 청년고용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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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내일(이사장 좌경희), ㈜DK서비스(김영채 대표이사) 참여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형·제주상의 회장)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사장 좌경희), ㈜DK서비스(김영채 대표이사)는 16일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9년 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비트윈(Be-Tween) 자립지원 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청년의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자원 교류 △고용 취약계층 청년 인력양성 및 고용환경 조성 △취약계층 청년자립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와 기업과의 협력모델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형 공동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포용적인 사회환경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청년층이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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