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5일 제주시 축산단지와 애월 광령리 소재 양돈장 2곳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의 하나로 양돈장 주변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나무심기행사는 축산농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농가의 자구노력, 의식혁신 고취를 위한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이날 편백나무 300여 그루를 식재하고, 축사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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