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APC, 전국 과수거점APC 경영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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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APC 2위, 중문APC 4위, 토평APC 10위 등 제주 거점APC 우수성 입증
사진 왼쪽부터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
사진 왼쪽부터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

전국 과수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평가에서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하례APC1,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남원APC2위를 차지하는 등 제주지역 거점APC들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19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9년 전국 과수거점APC 경영평가에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하례APC(위미농협)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원APC2,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중문APC4,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 토평APC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주지역 거점APC가 모두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해 장관 표창과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거점APC 운영농협(서귀포농협, 중문농협, 남원농협, 위미농협)과의 협력해 공선출하회를 집중 육성하고, 유통채널 다변화, 전문인력 확보,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앞장서는 등 통합 마케팅조직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주력해 왔다.

고성만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경영평가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지역인력 고용창출에 주력하겠다통합 마케팅조직 역량 강화와 시설 가동율 제고 등 성공적으로 APC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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