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계획 수립 용역 수행 업체가 선정됐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계획 수립 용역’ 공고 결과 수행기관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KJ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 계약담당 부서는 금주 중 용역 선정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6개월 간이며, 용역비는 6억원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주민지원과 소득창출, 토지보상 및 이주대책, 광역교통체계 구축, 배후도시 조성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공항 조기착공, 조기개항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