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6월 1일 환경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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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19 환경의 날 기념 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와 서귀포시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지속발전협의회(회장 한천민)도 참여해 녹색생활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환경 나눔장터는 ▲중고물품 나눔 ▲리폼가구 나눔 ▲재활용품 교환 ▲학생 플리마켓(Flea market) ▲쓰레기 줄이기 및 요일제 배출 홍보 ▲천연염색 체험 등 6개 분야로 나눠 다양한 제훔이 선보인다.

이 가운데 학생 플리마켓의 경우 서귀포시 관내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도서류, 장난감류, 문구용품, 운동용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팀을 이뤄 오는 24일까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29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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