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여객운수㈜ “‘도민의 발’…차량 고급화·안전 운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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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사진)는 시외버스 업체로 40년 넘게 도민의 발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구간에도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현재 버스 6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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