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정·윤철희 쇼팽 서거 170주년 기념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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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서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심희정 교수가 2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Ballades&Scherzos’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심희정 교수가 2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Ballades&Scherzos’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쇼팽 서거 170주년을 맞아 쇼팽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연주회가 마련된다.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심희정 교수가 20일 오후 730분 제주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Ballades&Scherzos’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심 교수는 쇼팽의 대표작품 발라드 와 스케르조 전곡 등을 피아노곡으로 기획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국내 대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인 윤철희를 초청해 그의 비르투오소적 피아니즘을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서울대 음악대학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해 Freiburg 음악대학에서 Diplom, Trossingen 음악대학에서 Konzertexamen을 졸업했고, 코리안 심포니,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울산시향, 부산시향, 포항시향, 원주시향, 창원시향, 크누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11시 콘서트에서도 수차례 연주했다.

2011년 국내 최상급 연주자들과 함께한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기획, 진행했다. 2012년에는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 리사이틀 연주회, 2013년에는 러시아 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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