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제주지부, 지난 19일 제주교육박물관서
유치부·초등부 대상에 각각 김하은양·양서윤양
유치부·초등부 대상에 각각 김하은양·양서윤양
㈔색동회제주지부(회장 김정희)는 지난 19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꿈꾸는 아이들, 동화의 숲으로를 주제로 제20회 제주색동어린이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유치부 31명, 초등부 32명이 참석해 실력을 겨룬 결과 유치부에서는 김하은양(보리수어린이집)이 대상을, 박준수군(삼화초병설유치원)과 현지우군(예일어린이집)이 금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대상은 양서윤양(북초 3)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김예림양(아라초 6)과 김도영군(서호초 1)이 수상했다.
본선 대상을 받은 어린이는 서울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색동어린이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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