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25일 문예회관서 공연
가수 배다해와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25일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초청공연 ‘마지막 꽃피움’을 마련한다.
이날 가수 배다해가 오페라 보헤미안 걸 중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뮤제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날 생각해줘요’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신지호앨범 수록곡,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의 7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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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획공연 마구마구 부탁합니다. 신선하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