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안전문화 확산 청소년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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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UCC 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12편의 작품이 제출됐고, 우수상 3편과 장려상 4편 등 총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다만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나오지 않았다.

우수상으로 제주고 박정원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제주일고 김민수 학생의 ‘Hell met’, 강원 북원여고 김지영 학생의 ‘동물들도 잘 지키는 안전수칙’이 당선됐다.

이와 함께 장려장에는 도평초 김봄 외 3명, 영주고 박찬빈, 오현고 김준성 외 1명, 함덕중 임유나 외 2명이 제출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제주도지사 상과 상금 500만원(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을 수상하게 되며, 시상식은 6월 중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우수작품의 경우 TV방송, 전광판 등을 이용한 공익광고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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