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당 대극장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영진)는 26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2019 유망신예초청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클래식 음악 인재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해 무대경험을 쌓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는 이정석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제주출신 신예 음악인인 강영은(마림바), 김아현(소프라노), 김도연(피아노), 고미희(알토 색소폰), 원지희(첼로)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친쳉린의 마림바 협주곡 1번 원월드, 유한 슈트라우스 2세의 친애하는 후작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5번, 이투랄드 페퀘나 차르다, 포퍼-헝가리 랩소디 곡을 차례로 선사한다.
공연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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