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풍광 프레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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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故 강병수 작가 사진전
6월 30일까지 유산센터 기획전시실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故 강병수 작가 사진전을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故 강병수 작가 사진전을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강병수 작가 사진전을 22일부터 6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병수,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담긴 사진 45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병수 작가는 제주시 무근성 출신으로 17세에 사진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이중섭 거리에서 50년 넘게 사진관(라이카사)을 운영했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제주의 자연과 문화, 전통 그리고 제주인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한 증인으로,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12여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10여 회의 초대전과 50여 회의 공모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기록원, 제주시 등에 약 2000여 점의 사진을 기증하기도 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유산센터에서 개최한 제주에서 떠나는 유네스코 과거여행전시와 한라·백두 동행전시에서 제주의 옛 모습과 한라산·백두산을 주제로 강병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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