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미래다’…행복한 5월
‘아이가 미래다’…행복한 5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新보, 25일 다둥이 홍보대전 시민복지타타운 광장서
사생대회·가족 토크 콘서트 등 프로그램 다양 ‘눈길’
제주新보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사진.
제주新보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사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제주보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사생대회, 다둥이 가족문화장려 비전 퍼포먼스, 다둥이 가족 토크 콘서트, 명랑운동회 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체험행사와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수이자 6남매 다둥이 아빠로 활동 하고 있는 박지헌씨를 초청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퀴즈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 이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한 제주 가족사랑 어린이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어린이 사생대회는 유치부(5~7), 초등부(1~6학년)가 대상이다.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그림에 담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오후 2시까지 작품을 완성해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미션릴레이, 다문화 국제 음식 체험 및 시식, 플리마켓, 농촌사랑 농부체험, 브레인 힐링 명상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비눗방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풍성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제주 다둥이 가족사랑 UCC와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사생대회 시상식과 경품추천이 이어진다.

제주보는 이번 행사로 다둥이 가족문화의 행복함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