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황다오시 등 중국 4개 도시 언론, 서귀포시 매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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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치유의 숲 취재 장면.
중국 언론 치유의 숲 취재 장면.

허베이성 친황다오시를 비롯해 하이난성 싼야시, 저장성 항저우시, 상하이시 충밍구 등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4개 도시를 중심으로 서귀포시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고 있다.

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들 중국 4개 도시에 기반을 둔 신문·방송사를 비롯해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쳇(웨이신)’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서귀포시의 주요 관광지가 보도되고 있다.

항저우일보는 ‘항저우시의 자매도시 서귀포시! 서복이 다녀간 한국의 하와이’, ‘서귀포시, 중국 관광객 유치’, ‘청정환경으로 활력 넘치는 서귀포시’를 타이틀로 3회 연속 기획보도를 통해 서귀포시를 알렸다.

싼야일보는 서귀포시와 싼야시 간 민간교류 활동과 함께 서귀포시의 생태 관광의 우수성을 2회에 걸쳐 소개했다.

친황다오방송국은 양윤경 서귀포시장 인터뷰와 함께 서귀포시를 치유와 힐링의 최적지로 보도했다.

서귀포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교류도시 기자단을 초청해 성산일출봉,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서복전시관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문의 서귀포시 자치행정과 760-3911.

<김문기 기자>

 

중국 언론에 소개된 성산일출봉
중국 언론에 소개된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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