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30일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서 상영
29일 오후 2시까지 선착순 20명 모집···씨네토크도
29일 오후 2시까지 선착순 20명 모집···씨네토크도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씨네토크 DAY’ 초청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씨네토크 DAY’는 30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1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을 마치고 권범 이사장, 김동현 문학평론가, 고은영 녹색당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책위원장, 박건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오주연 제주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통한 유쾌한 씨네토크를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일반 도민은 29일 오후 2시까지 제주영화제 사무국(748-0503)으로 전화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씨네토크 DAY’는 제주영화제가 주최하고 제주씨네아일랜드와 롯데시네마 제주아라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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