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 군부사관을 꿈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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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5월 27일~6월 7일 집중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등에서 군부사관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군부사관 아카데미 집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도내 7개 특성화고 학생 중 육군 부사관, 특전사 부사관, 여군 부사관, 해군 부사관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사관 전문 강사를 섭외해 군부사관 필기시험을 대비한 교육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특성화고 8개교·67명이 교육에 참가해 육군 5, 여군 6명 등 총 17명이 부사관에 합격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군부사관은 군공무원으로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학과에 맞는 병과를 지원하면 대학생들보다 임관이 유리하다면서 임관 후 대학 진학을 하면 국고에서 학비를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선취업 후진학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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