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인 6월, 에코파티에서 다양한 체험 즐기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는 27일 생태관광파티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6월 에코파티는 오는 1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를 시작으로 15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19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22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0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의귀리 에코파티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과 승마체험, 컬러링 체험, 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어 구엄리 에코파티는 돌염전, 도대불 탐방을 시작으로 제트보트 체험, 수상 카약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청수리 에코파티는 반딧불이 팝업북 만들기와 로컬푸드 체험, 곶자왈 반딧불이 투어로 진행된다.
가시리 에코파티는 갑마장길 투어, 말똥쿠키 만들기 체험, 우두버닝 체험이 이뤄지고, 온평리 에코파티는 혼인지 설화를 해설사와 함께 보는 마을 투어, 테우체험, 바릇잡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에코파티 상품은 회당 30~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에서 가능하다.
세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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