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사진)은 농업인 조합원이 행복한 선진 농협 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역량을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해 가장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과수유통센터를 활성화해 한경감귤의 명성과 브랜드화에 총력을 다하고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등 농업인 편익을 고려한 사업과 시설을 확충하겠다”며 “한경면 지역경제와 복지의 중심 농협임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연락처 773-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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