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마감한 2019년 제2회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1명 채용에 81명이 지원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치유의 숲 환경정비’ 분야로 1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3명 선발예정인 ‘중독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 분야의 경우 가장 많은 23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 8일 필기시험과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2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서귀포시 총무과 760-2067.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