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무용단, 전국 무용제 무대 선다
제주오름무용단, 전국 무용제 무대 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무용협회 제주도지회, 제28회 예선전 심사 결과 발표
제주오름무요단이 제주를 대표해 전국무용제 무대에 서게됐다.
제주오름무요단이 제주를 대표해 전국무용제 무대에 서게됐다.

제주오름무용단이 제주를 대표해 전국무용제 무대에 서게됐다.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제28회 전국무용제 제주예선전 심사 결과 제주오름무용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 시대 무분별한 언어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무용으로 표현한 이번 무대는 새벽돌비 나르샤가 작품을, 고연주 무용가가 안무를 꾸렸다.

최길복 지회장은 무용가들의 희생과 열정, 용기로 이번 대회가 알차게 진행됐고, 무용가라면 내년 진행되는 예선전 작품에 대해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아울러 제주를 대표하는 무용단이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별님 2019-06-03 18:23:13
시대적으로 아름다운 우리글이 퇴색되지 않게 예술적으로 풀어내는군요.. 홧딩입니다^^